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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뉴스

동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최종완료

방어진항 천재동 예술쉼터, 남방파제 포토존, 전하초 옹벽 등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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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지난 해 7월부터 추진해 온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최근 최종 완료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재능 발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공장소에 다양한 미술작품을 설치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대표 이기우) 작가팀 총 38명이 참여하여 ‘해돋이 문화(路) 한 바퀴’라는 주제로 전하초등학교 및 방어진항 일원에 벽화, 조형물을 설치하여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 공간을 문화적으로 재창조해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전하초등학교 옹벽에는 학생들의 로봇그림과 함께 동구의 주요 관광명소와 현대중공업의 조선소 선박, 로봇사업부를 구현한 아트타일 벽화작품을 설치하여 기존 노후화된 옹벽이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벽화에 학생들이 직접그린 로봇그림을 반영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함과 동시에 공공미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학교측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방어진항 남방파제에는 ‘방어나루 해양 뷰’를 주제로 해양 판타지 회화, 등대 트릭아트를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색적인 포토존 및 예술공간으로 구성하여 낚시공간에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동기와 관광체험적 요소를 부여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방어진항 일원에는 천재동 작가의 작품을 구현한 토우 조형물 1개, 창작 탈 6개, 아트벤치 6개 설치하여 천재동 예술쉼터를 조성하였다. 이번 미술작품을 통해 방어진 지역 출신 작가인 천재동 선생의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었으며, 천재동 작가의 후손분들도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작품이 완성 되었다.


특히 방어진항 방문객에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예술향유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각예술의 볼거리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방어진항, 슬도, 활어센터와 연계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사회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문화예술 창작활동 기회가 줄어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며, “시민들과 관광객에는 예술적 소통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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