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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대구시, 비수계 염색 설비 공동활용해 친환경 생산체제 전환!

비수계 디지털 날염 및 초임계 유체 염색 상용화 기술의 국산화 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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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대구시는 염색산업의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물 없는 컬러산업 육성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 비수계 염색기술의 국산화와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비수계 염색 관련 기술개발 과제는 디지털 날염 관련 2개, 초임계 유체 염색 관련 1개 과제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 섬유소재에 이미지를 직접 출력하는 Multi-pass 방식 고속 Direct DTP(디지털 날염, Digital Textile Printing) 과제는 세계 최고 수준인 시간당 600㎡ 생산이 가능한 Direct DTP 설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평안에서 32헤드가 장착된 고속설비 시작품 조립을 완성했고 인쇄품질의 안정화를 위해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속생산에 최적화된 반응성 잉크, 산성 잉크, 분산 잉크를 비롯해 수계형 안료 잉크까지 국산화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유럽, 일본 등 고가 DTP 잉크의 수입대체와 디지털 날염 생산에서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둘째, 전사지에 이미지 출력 후 그 이미지를 다시 섬유소재에 전사해 출력하는 방식인 고속 전사 DTP 과제도 시간당 최대 600㎡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대량생산을 위한 50g 이하의 저평량 전사용지의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출력기는 ㈜디지아이에서 개발을 진행해 현재 품질 안정화 및 나일론 소재의 고속 전사를 위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히팅롤 직경이 1,000mm급 고속 전사발색 후처리 설비와 연동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섬유소재에 전사날염 제품개발이 가능한 공정까지 개발 중이다.


셋째, 초임계 유체 염색은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기체와 액체 사이의 ‘초임계’ 상태를 만들어 물 없이 염색이 가능한 침염기술로 지역업체인 ㈜대주기계에서 2019년 25kg급 pilot 염색설비 제작을 완료해 염색공정 조건 확립을 위한 시운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양산화를 위한 200kg급 초임계 유체 염색설비는 현재 염색조의 KGS 인증 수압시험이 완료된 상태이다. 21년 상반기에는 조립이 완성돼 시운전이 가능하며, 조건별 표준화 및 염색데이터가 확보되면 기존 물을 사용하는 염색공정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임계 유체 염색 상용화 기술개발은 성공할 경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성공한 케이스로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다.


국내기업 및 기관은 디지털 날염과 초임계 유체 염색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지식재산권 49건, 논문발표 49건의 성과를 창출했다.


넷째, 기반구축 사업은 국내 비수계 염색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장비를 도입해 연구·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디지털 날염 연구개발 관련 18종, 초임계 유체 염색 연구개발 관련 10종이 도입되었다. 도입장비를 활용해 지난해까지 354건의 시제품 개발 지원을 진행했으며 관련 기술지원 상담 24건, 기술자료 발간 9건 및 기술세미나 개최 7건 등의 기업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원단에 직접 안료잉크 출력이 가능한 설비까지 도입되어 Cotton, Nylon, PET 소재 외에도 복합소재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잉크젯 토출 시험 및 날염결점 분석 등의 분석장비도 가동 중이다. 초임계 유체 염색에서는 Lab. scale의 염색장비와 용해도 시험장비로 연구가 가능하며, 기반구축 과제의 주관기관인 다이텍연구원은 ‘물 없는 컬러산업 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도입장비에 대한 공동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여수동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와 친환경 정책에 발맞추어 추진한 물 없는 컬러산업 육성사업이 막바지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하며, 도입된 장비 활용과 기술지원을 통해 고부가 제품 연구개발 및 친환경 제조환경 구축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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