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관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 191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이 우수한 아파트 13곳을 선정했다. 500세대 이상 부분에서는 무거위브자이(무거동), 2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부분에서는 대공원현대아파트(옥동), 200세대 미만 부분에서는 럭키무거(무거동)가 각각 49%, 49% 및 52%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해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또한 신성미소지움(신정4동), 아이파크2차 2단지(신정2동), 한라훼미리타운(야음동), 무거쌍용스윗닷홈(무거동), 그랜드파크(옥동)는 우수 아파트로, 대공원대명루첸(신정4동), 대륙현대 2차(옥동), SK아파트뷰(선암동), 영남빌리지(옥동), 삼익세라믹(야음동)는 장려 아파트로 각각 선정됐다. 남구청은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무거위브자이, 대공원현대아파트, 럭키무거에 인센티브로 음식물 수집용기, 종량제봉투 및 감량최우수아파트 현판을 전달해 최우수 아파트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당부했다. 한편, 남구 관내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사업은 2016년도부터 추진하고…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 정책 참여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전한 모범청소년 3명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8명이 표창을 받았다. 류재균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청소년 정책 참여 및 또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의 육성·보호에 헌신 봉사해 주신 유공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의 미래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분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오는 5월 31일까지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인"9시 뇌 고향"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뇌인지 자극 훈련을 시행하여 치매 증상 악화 방지 및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고,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남구 치매안심센터 2층 교육실에서 6월부터 7월까지 8주간 주 3회(월, 수, 금)로 진행될 예정이며, 작업치료·음악치료·전산화 인지훈련 등 다양한 인지재활 및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대상자는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등)를 이용하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치매환자 프로그램들이 다시금 활기를 찾아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과 우울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 구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2일(일) 오후 3시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6층 공연장에서 금길동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올해 두 번째'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1일(일)에 시행된 올해 첫 번째 공연'찾아가는 음악회'에서 당초 예상보다 가족단위 관람객의 수가 많았던 것을 고려하여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곡을 추가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구립교향악단 관계자는 해당 공연이 보다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장생포문화창고로 유도하여 장생포문화창고가 남구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워 남구가 품격높은 문화관광의 도시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구 구립교향악단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매월 다양한 컨셉으로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좌석배정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해 취업토크 콘서트"취업선배 멘토Day"을 운영한다.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코로나 19상황과 맞물려 취업선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지역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최근 취업한 선배 멘토 15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취업 성공 비법을 전달하게 된다. 선배 멘토는 공기업(전력 관련 기업, 발전 관련 기업, 에너지 관련 기업) 6명과 사기업(자동차산업, 전자회사, 외국계기업, 석유화학기업, 백화점, 비철금속기업) 9명이 함께한다. 이번 "취업선배 멘토Day"프로그램은 최근 취업에 성공한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선배들을 섭외해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가 크다.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얼마 전까지 자신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어떻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준비해 취업에 성공했는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취업준비생은 “선배가 취업한 기업과 해당 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방법 및 필요한 스펙, 경험들을 직접 물어 볼 수…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태화강 십리대숲 간벌 대나무를 활용한 “죽공예 만들기 키트”를 5월 18일부터 열흘 동안 남구 전체 초등학교 (31개 학교/학교당 1개 학년) 총 3,000여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죽공예 만들기 키트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보면서 손쉽게 철새둥지 모양의 죽공예 조명등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남구는 2022년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교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행복남구 체험버스”, “장생포담기 프로젝트”, “자연속 생태체험교실”에 이어 추진하는 “죽공예 만들기 키트“ 지원은 지역자원과 학교교육을 연계하는 방안으로 학교 정규수업 외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자원인 태화강 십리대숲 간벌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죽공예 작품 개발로 관광상품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되고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죽공예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우리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 고취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청은 시청, 경찰청과 합동으로 지난 17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삼산동 일대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체납 및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은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여부를 측정할 때 공무원이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을 장착한 남구청 차량 및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하여 자동차세 2회 이상,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을 단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속 결과 체납차량 총 7대가 적발돼 현장에서 400만 원을 징수했고 2대는 영치 사전예고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야간 합동 단속으로 야간운행 차량에 대한 징수활동의 사각지대를 제거하여 체납액 자진 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폭 넓은 울산의 생태환경 지식 전파를 위해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 2주 간 주2회(목,금)로 철새홍보관에서 태화강의 물고기와 야생화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첫 번째 강좌는 조상제 범서초등학교 교장이'태화강의 물고기'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강좌는'태화강의 야생화'를 주제로 이동고 前 포항 기청산식물원 교육부장이 펼친다. 두 강의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울산시민 30명 내외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박창현 철새홍보관 관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2022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및 태화강 물고기 산란철에 맞춰 태화강의 야생화와 물고기와 관련된 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울산 시민들에게 태화강과 관련 폭넓고 정확한 생태환경 지식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문화재 보호와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울산 개운포 좌수영성과 처용암, 이휴정, 성암동패총 등 문화재 주변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환경정비에 나선다. 남구는 문화재 예방관리 사업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비지정문화재 주변지역도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이휴정과 처용암 내 수목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문화재 내 수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 주변 풀베기사업과 함께 방역과 위험구간 모니터링사업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여름철 문화재 안전관리에 노력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문화재 보호는 문화재에 대한 직접적인 보수정비도 중요하지만 문화재 주변에 대한 꾸준한 관리도 중요하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문화재 환경을 제공하고 역사문화도시 남구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3일 “장생이 허그인형 출시 기념 찾아가는 전시회”를 남구청 신관(의사당) 1층 로비에서 실시하여 장생이 허그인형 150개를 완판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장생이 허그인형” 출시기념으로 실시한 깜짝 판매는 장생이 허그인형의 합리적인 가격 및 부드러운 촉감과 귀여운 모습 때문에 구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2시간여 만에 150개가 완판됐다. 고래도시 울산남구의 대표 캐릭터 “장생이”는 귀신고래가 장생포앞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고래도시 울산남구의 대표 캐릭터 남구의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울산남구는 지난해에 기존 “장생이” 캐릭터를 “장생이 가족 인형”으로 리뉴얼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함으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빠고래, 엄마고래, 아기고래로 장생이 가족으로 재탄생시켰으며, 특별히 아기고래의 생일은 울산남구가 조례로 제정한 고래의 날인 4월 15일로서 울산남구의 천연기념물인 귀신고래회유해면에서 다시금 귀신고래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울산시민의 희망을 담았다. 울산남구는 장생이 허그인형에 이어 아빠고래와 아기고래 모양의 대형 탈을 제작하고 핸드그립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