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김천상무가 21일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홈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만난 두 팀은 0대 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 씩 나눠가졌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을 앞세우며 2022 시즌이 개막했지만 13경기를 치른 현재, 양 팀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 울산은 K리그1 최다득점, 최소실점을 자랑하며 승점 3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김천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한 계단 씩 내려앉으며 7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5월 5일 홈경기를 끝으로 최근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14일 대구와 홈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에 실점하며 승점 3점이 1점으로 바뀌었다. 반면, 울산은 역전에 강하다. 18일 제주전에서는 엄원상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겼고 앞서 인천전, 강원전에서도 모두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올 시즌 6골, 최근 3경기 3골을 기록 중인 레오나르도와 시즌 6호골을 터뜨린 엄원상, 시즌 5골을 기록한 아마노 준은 김천에게 상당히 위협적이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은 5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17주 동안 진주지역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연극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진주거점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사단법인 극단 현장"의 황윤희 배우와 "극단 이중생활"의 한지원 배우가 강사로 참여한다. 2021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연수에는 작년에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이 연극 연수라고 생각해서 신청했다는 학부모들이 많았다. 그리고 자녀들과 공감대를 만들고 싶다는 세 아이의 아버지, 마음이 힘든 아이들을 연극 공연을 통해 만나고 싶다는 직장인까지 다양한 의미를 가진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자신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연극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서 올 가을에는 진주지역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연극공연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에서는 19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우울극복집단상담 ‘아름다운 이별&아름다운 삶’ 1회기 수업을 시작하였다. 영주미술치료센터 배철환 센터장이 미술심리치료를 통한 집단상담 진행을 맡아 앞으로 10회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이별&아름다운 삶’ 집단상담은 가족과의 사별로 인하여 우울, 슬픔을 겪고 있는 노인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치료집단상담이다.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미술심리치료 △자조모임을 통한 집단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사별 후 혼자 있으면서 누구에게 속마음을 이야기 할 기회가 없어 늘 답답했는데 이런 좋은 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도 “상실의 슬픔은 그저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슬픔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 치유가 시작된다.”며,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참여어르신들의 감정표현과 좋은 애도과정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우울극복 프로젝트 “아름다운 이별&아름다운…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집중 추진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전통시장 9개소에 공영주차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주차장이 없거나 노후된 전통시장에 공영주차장 조성, 기존 주차장 개보수 및 증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3년간 공모 선정된 도계부부시장, 수남상가, 회성종합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에 대해 시비 136억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시는 2021년 말 준공하여 현재 운영 중인 ▲도계부부시장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5월 준공 예정인 ▲수남상가, ▲회성종합시장, ▲진동시장, 6월 준공 예정인 ▲산호시장, ▲마산역번개시장(증축)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2022년 말 완료 예정인 ▲산호동상점가, ▲마산수산시장, ▲명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고 나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섭 경제일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양산시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 저소득 홀로 어르신 20세대에 실버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하북면 지역특성상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홀로 어르신들이 보행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노화에 따라 허리가 굳거나 관절염등으로 장시간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생활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올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정용구 위원장은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버카를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외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는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지사협 위원들이 복지 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실버카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맞춤형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하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을 끝으로 신규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한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월 1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0회에 걸쳐 40시간으로 진행됐고, 교육생 22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 창업 아이템 발굴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귀농창업계획서 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나만의 창업 아이템 찾기, 똑똑하게 배우는 농업 회계, SNS로 내상품 팔아보기, 치유농업 프로그램 계획 만들기, 원예실습 및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등 예비귀농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귀농창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여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아울러, 우수 교육생 2명을 선발하여 경상남도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교육 및 인당 500만원을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귀농인들 간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재산초등학교는 5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 이월드에서 도시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도시문화 탐방에 나선 학생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하였다. 대구 ‘이월드’는 83타워와 시즌별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에어레이스, 메가스윙360, 스카이싸이클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학교생활을 벗어나 여러 가지 놀이시설을 신나게 이용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 음식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이월드’안에 있는 ‘애슐리퀸즈’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맛있는 점심도 먹고 식사 예절을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을 마친 2학년 고○○학생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놀이공원과 도시 음식을 체험해 보았어요. 책이나 TV로만 보던 놀이시설과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왔으면 좋겠어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준 선생님께 감사드려요”라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은 19일 오후 2시 20분경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연안통발 어선 A호(1.99톤, 승선원 1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울진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화재를 진압했고, 해상에 빠져있던 선장을 구조했다. 발빠른 대응으로 화재는 2시 40분경 진압되었으며 다행히 선장의 건강상태 또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해경은 A호를 강구항으로 예인하여 기관실에서 처음 화재가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이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동프로그램 이용자 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도 집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년 1회 실시하는 집단부모교육은 자녀양육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자녀양육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이음심리상담센터 이연주 소장님의 “ADHD 이해 및 코칭”이라는 주제로 06월 09일(목) 10시부터 복지관 2층 강당에서 강연이 이루어진다. 복지관 관계자는 ‘2022년 집단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ADHD 이해 및 코칭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부모님들의 자녀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 보금자리 조성사업 1단계가 마무리됨에 따라 5월19일 와룡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하여 쇠제비갈매기를 주제로 한 생태탐방과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2020년부터 3년간 축척해 온 인공모래섬 쇠제비갈매기 번식 성공에 대한 자신감과 생태탐방을 관광자원으로 활용방안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볼 수 있다. 이날 와룡초등학교 학생들은(유치원생 3명, 초등학생 46명) 안동시(환경관리과, 수운관리사업소)의 안내에 따라 인공모래섬 주변을 탐방하며 쇠제비갈매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이후,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이동한 학생들은 KBS에서 제작한 짧은 영상을 시청하고 직접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와룡초등학교 2학년 정00 학생은 영상에서 아기 쇠제비갈매기가 수리부엉이에게 희생되는 모습을 보고 “무서워, 불쌍해”라는 소감을 남겼고, 몇몇 학생들은 “슬프다. 보호하고 싶다. 사랑스럽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하는 새로운 생태교육의 공간이 된 것 같다.”며“앞으로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방안을 검토하여 시민과 공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