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 감만1동 소재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센터장 박광호)는 5월 18일 200만원 상당의 즉석 컵밥 39박스를 기탁했다. 감만1동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물품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저소득층의 식사해결을 위해 성품을 후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는 지난 5월 18일 장애인 사례관리 가정 어린이의 언어발달 지연 치료를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가정에서 언어교육이 되지 않아 또래보다 언어 발달이 늦어 특별교육이 필요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이번 후원금으로 적절한 언어 치료를 받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에서는 장애가정 이유식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 온정의 손길을 지원하고 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8일 ‘영도구노인종합지원센터 운영 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관내 노인복지 기관의 노인복지서비스 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있는 팀장과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은 11개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로 구성된 운영협의체 위원은 총 17명으로 노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수요 발굴,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방안 모색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우리구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관의 협력 강화를 통한 노인종합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자 2020년 6월 개소한‘영도구노인종합지원센터’는 민관 협력을 통해 각종 노인복지상담, 노인건강케어, 노인문화프로그램,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의 거점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제8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후원금 전달식을 5월 18일 11시에 고리원자력본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인 공모대전은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 6,500만원으로 운영된다. 공모에 선정된 25팀에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을 차등 지원하며, 11월까지 부산 전역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 청소년, 환경, 건강, 주거 등 다양한 대상과 분야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연말에는 활동 결과에 대한 발표회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고리원자력본부가 매년 지원하고 있는 공모사업이 부산의 많은 대학생들의 재능을 지원해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고 지역과의 소통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우리 센터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대에서 초여름의 반딧불이를 탐방할 수 있는 '제21회 태종대 반딧불이 관찰 체험' 행사가 오는 6월 11일 ‘함께 이겨내고, 다시 희망의 빛을’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영도구와 맑고푸른삶터영도21추진협의회 주최로 태종대 유원지내 체육공원 및 태종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반딧불이 우화교실, 생태전시, 친환경 체험 한마당, 지질공원 탐방과 반딧불이 출몰시간에 맞추어 반딧불이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반딧불이 관찰 체험행사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회복하려는 우리들에게 자연의 신비함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생태교육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가족단위의 환경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도구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을 위해서 관계 전문가 자문, 반딧불이 분포 및 출현빈도 모니터링 등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지속 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는 모범적인 부부생활로 이웃의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 1쌍에게 지난 5월 18일 부산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은 5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이하여 가족의 위기 극복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온 부부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 표창에는 진공환, 김정아 부부가 모범부부로 선정 되었으며 부부는 갑작스런 사고로 병마와 싸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정의 행복을 위해 40여년간 서로 노력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헌신적인 모습으로 이웃에 모범이 된 부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시 근린공원에 인공석을 이용한 폭포가 조성된다. 강서구는 오는 6월부터 지사동 지사공원의 노후화된 기존 야외스탠드를 철거하고 인공폭포로 재정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밝혔다. 인공폭포 조성은 공원경관 개선은 물론 유희시설이 부족한 산업단지 내 즐길거리와 볼거리까지 제공해 여름철에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사공원 인공폭포의 조성범위는 65㎡로, 길이 16.2m 높이 1.8~4.2m 규모이다. 구비 4억 원을 들여 8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공폭포 설치 위치는 현재 지사공원의 야외무대스탠드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은 그간 이용률이 높지 않고 노후화로 시설물 재정비가 필요했다. 또 인공폭포 앞에는 지난해 강서구가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조성한 지사공원 야외물놀이장이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지사공원의 인공폭포는 기존의 야외물놀이장과 연계돼 지사동 주민들의 휴식처는 물론 공원 내 체육시설 등과 함께 복합적인 기능이 기대되고 있다. 강서구는 인공폭포를 자연친화형 공간으로 조성, 인근의 울창한 산지 자연환경과 조화를 꾀해 이용이 활발한…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복지상담사 ‘G보이스봇’ 전화상담 서비스가 확대된다. 강서구는 5월부터 명지1·2동, 가락동, 가덕도동 4개 지역, 6월부터는 녹산동의 1인 가구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G보이스봇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KT와 G보이스봇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강서구는 올 초부터 대저1·2동과 강동동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가 4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AI가 전기, 수도,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 연체 이력이 발생한 가구 등 위기 의심자와 1인 가구에 전화를 걸어 상태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AI 복지상담사인 G보이스봇이 대상자인 이들 4개동 882가구에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과 생계, 안전, 주거문제 등을 상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내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것이다. 대상자에게 단순히 안부를 묻는 기존의 ‘돌봄전화’와 달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구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이스봇이 개인정보 동의를 받은 1인 가구 대상자에게 주기적으로 안부콜을 걸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2년 동안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전해제로 지난 18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로 재탄생해 올해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는 관공서 내방이 어려운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고용, 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14명의 사상 어벤져스 상담팀이 저소득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단순 상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민간 자원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총 253건의 상담을 실시했으며 기초보장 등 사회보장 지원은 물론 무료 법률상담, 우울증 예방 및 치매관리까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담을 통해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바 있다. 박순규 생활보장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되고,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대상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초체력을 증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에너지 자원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미래 에너지를 준비하기 위한 ‘2022년 상반기 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 2회에 걸쳐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에너지의 이해, △신재생 및 미래 에너지원 대면 강의 △에너지 만들기 △국립부산과학관 풍력에너지 이동형 전시품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1회당 40명으로 초등학생 가족 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착순 접수하며 동래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7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한 후 접수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참가자는 6월 8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활동에 가족 단위 주민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에너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공공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