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평소방서는 새 정부 출범 후 100일간 화재안전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화기간은 빈번한 대형사고의 근원적 차단 전략 강구, 지역단위에 기초한 문제해결형 예방 활동 전개 등을 통해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 취약계층 거주시설,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전통시장, 자원순환시설, 위험물시설, 노후 복합건축물 등이다. 주요 내용은 ▲대상별 지도점검 및 화재안전 컨설팅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소방훈련 강화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등이다. 윤용서 예방안전과장은 “일 잘하는 소방, 성과를 내는 예방이라는 실용적 가치에 맞게, 부서별 중점 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화재예방 및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개정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시의 가맹사업 관련 과태료 부과 권한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시행으로 시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 관련 과태료 부과 권한을 추가로 이양 받아 관내에 소재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7개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기존 2개 행위 위반에 대한 과태료 권한이 7개 행위로 확대된 것이다. 특히, 이번 과태료 권한 확대로 위법 사항에 대해 신고 또는 직권인지를 할 경우 해당 가맹본부에 대한 현장조사 및 사실관계 확인만으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 가맹희망자와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는 물론 건전한 가맹사업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인천시는 그 동안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가맹본부·가맹점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불공정거래행위를 개선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이번 과태료 부과 권한 확대를 계기로 더욱 내실 있게 조사해 가맹점주와 창업희망자 등의 권익을 적극 보호함으로써 불공정거래행위 제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코로나19와 취업난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인천시가 심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인천광역시는 대학(원)생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대학(원)생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심리지원’실시를 위해, 19일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자살예방센터와 관내 대학교 9개 학생상담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가한 대학은 가천대(메디컬캠퍼스),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천재능대, 인천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인천가톨릭대, 청운대 등 총 9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청년 정신건강 검사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 △마음안심버스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3월에 비해 2021년 12월, 20대의 우울 평균점수, 우울 위험군비율, 자살생각비율이 각각 0.4점, 6.7%, 7.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 자살 현황을 보면 2016년 대비 2020년의 20대 연간…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카페 ‘아띠’ 활성화를 위한 가족 이벤트 ‘함께 家孝, 카페 아띠’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함께 家孝, 카페아띠’ 이벤트 내용은 유아를 동반한 고객에게는 어린이 유기농 과채음료 1개를, 부부 등 가족 방문 시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등 총 25가족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아띠를 자주 이용하는 한000 고객은 “늘 혼자 방문해서 차를 마셨는데 이벤트를 진행해서 가족이 함께 방문했다며 화창한 날씨에 굴포천 산책로를 바라보며 무료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조형준 사회복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페 아띠를 찾아주는 고객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고 새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쉼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아띠는 시장형 일자리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의 실버바리스타 18명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음료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으로 단, 토·일요일은 휴무를 한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자원봉사에 참여 의지가 있는 어르신들과 신규 자원봉사자에게 1365포털 사이트를 통한 자원봉사 등록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참여자 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소망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지역의 자원봉사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노인 일자리 활성화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2 계양구마을방과후학교 사업의 하나로 ‘초등 가야금교실(기초반)’과 ‘위로의 작은숲(초등 원예교실)’ 참가자를 오는 6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는 지역 단위 교육공동체 구성·운영하고 연계강화를 통한 학교 안팎의 방과후학교 돌봄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초등 가야금(기초·심화), 원예, 도예, 제빵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초등 가야금(기초반)과 초등원예수업을 먼저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 3~6학년 청소년 1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가야금 교실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매주 화요일 오후 3시~5시) 진행하며, 초등원예교실은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 5시 30분) 운영될 예정이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부서별 전담팀(T/F)을 운영한다. 야외 그늘막은 횡단보도 등 보행자가 많은 지역 위주로 기존 설치된 96개소와 더불어 신규로 33개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에 실내 무더위쉼터 42곳과 야외무더위쉼터 4곳 등 총 46개소를 운영한다. 쉼터에는 응급용품, 폭염 행동요령 홍보물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이용이 많고 폭염 시 내부 온도가 급상승하는 버스정류장 11개소에 에어송풍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폭염 취약계층은 생활지원사, 방문건강관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폭염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와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이 외 온열질환 감시체계 확립, 거리노숙인 보호대책구축, 축산농가 초대형 선풍기 지원 등 폭염 취약분야별 안전대책도 추진하여 폭염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박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6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 프로그램은 금융 관련 앱 이용을 위한 ‘모바일 경제·금융 관리’, 인천의 지역유산을 살펴보며 애향심을 가져보는 ‘문화유산으로 보는 우리 인천’, ‘休, 패브릭아트’, ‘내가 우리집 세무사’ 등 총 20개다.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개인 부담)이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5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중등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오름마당을 카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우리 오름마당 은 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회원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의 연간 활동을 기획·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름마당에서는 서부 관내 중학교 대표 학생 30여명이 모여 5개의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팀별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했다. 퍼실리테이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 참여 중심의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다우리 오름마당에 참여한 학생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워 학교로 돌아가 우리 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자치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기대되고, 우리가 주도하는 사회참여활동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학생들이 주도하는 교육장과의 토크 콘서트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학생들의 학생자치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초·중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내 생명, 다시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생명, 다시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으로 위축된 학생과 교직원이 소집단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되찾고 심리적 거리를 좁혀 관계성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바리스타자격증반, 위스토랑, 원데이클래스 (파스텔드로잉·공방·도자기,외식조리,뷰티 등), 외부기관연계 치료비 지원 등 학생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원데이티쳐 (카페음료·제과제빵·파스텔드로잉·도자기·공방 등) 교직원 체험 프로그램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 생명, 다시봄’ 프로그램 참여로 차가워진 마음에 새로운 봄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