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의정부소방서는 지난 19일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지 못하다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다수인원이 참여하는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훈련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의정부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평가를 진행하였는데, 훈련의 목표는 복합건축물 화재를 가정하여 다수사상자 관리와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활용과 신속동료구출팀(RIT) 활동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위험 상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김미경, 민효기, 송선영, 이상미, 정규설 작가를 초대해"시각의 순환, 부드러운 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을 업으로 하는 도내 작가들이 모인 만큼 5인 5색의 미술품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회이다. 5인 작가는 지역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느낀 생각과 감성을 자신만의 시각 예술로 풀어내었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다양한 미술세계 뿐만 아니라 삶을 아우르며 순수 예술의 지평을 넓혀 온 작가들의 내적 감성을 감상할 수 있다. 김미경 작가가 사계절의 변화를 빛과 색채를 통해 그려냈다면 민효기 작가는 수묵 채색으로 자연을 담담하게 표현하였다. 이상미 작가는 자연을 절제된 화면구성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송선영 작가는 도자기 문양을 통해 전통을 살아 숨 쉬는 것으로 재해석하였다. 그리고 정규설 작가는 위엄 있고 강인한 정신을 가진 호랑이를 독도지킴이로 표현했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창작 활동으로 작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충북도(박노학 노인장애인과장)는 5월 19일 충청북도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단체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정책 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도는 장애인단체 및 회원들에게 충북도의 장애인정책과 올해부터 달라진 시책들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장애 당사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회관에 입주한 단체 및 회원들에게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장애인 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했다. 이날 동시에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의 사업설명과 함께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변창수)를 비롯한 도내 15개 장애인 단체와 지역장애인 건강보건의료 및 재활의료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 박노학 노인장애인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추후 사업에 반영하여 지역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방희제 센터장은 “금일 행사를 통해 장애인분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개막이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엑스포 홍보 및 범도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를 음성군에서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5월 19일 오후 2시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용미숙 기획본부장, 이제승 음성부군수, 임영희 범도민협의회 부위원장 및 음성군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충주시(4. 7.), 보은군(4. 13.), 옥천군(4. 28.), 증평군(5. 4.) 등을 방문했으며 나머지 시·군도 모두 직접 찾아갈 예정이며, 시·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홍보와 협조를 통해 엑스포 붐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다.” 면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음성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님들의 적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충북도 농산사업소(소장 황규석)는 신품종으로 개발한 ‘태양찰’과 ‘생명찰’ 옥수수품종이 지난 2년간의 재배시험을 거쳐 각각 이번 달 2일, 4일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품종보호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두 품종은 2005년 수집한 지방 재래종에서 자식계통 양성, 교배조합 작성 및 검정, 수량성검정, 지역적응성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재배농민과 소비자의 손으로 직접 선발한 옥수수로 2019년 3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해 품종이 등록되기까지 17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태양찰은 한 그루당 2이삭까지 수확이 가능해 다른 품종보다 수량이 50% 이상 많고 특히, 과피두께가 10㎛ 이상 얇아 식감이 부드럽고 이삭 끝까지 알차게 여물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종사자와 소비자 패널로부터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품종이다. 생명찰도 과피두께가 얇아 식감이 부드러우며 태양찰보다 2cm 정도 작지만 통통하여 1인 가구의 간식용 품종으로 개발됐다. 또한 태양찰과 생명찰은 기존 품종보다 직립 초형으로 광합성 효율이 높고, 곁가지 발생이 적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삭자루 길이가 짧아 포엽을 자르지 않고 수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19일 오후 5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재)강서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재)강서구장학회(이사장 송진수)는 올해 상반기 장학생 59명을 선발해 총 6천 6백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32명으로 최대 3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장학회는 대학 4년간 지원하는 ‘구민한마음 장학금’을 비롯해 모범장학생, 예능 체육 등에 소질이 있는 특기장학생 등 5개 분야로 나눠 장학생을 선발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여러분을 아끼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고 강서구의 장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라며 이번 장학금을 발판 삼아 본인의 꿈과 희망을 향해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서의 인재는 강서인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2001년 설립된 (재)강서구장학회는 현재까지 1,322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장학금액은 총 17억 7백여만 원에 달한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김천상무가 21일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홈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만난 두 팀은 0대 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 씩 나눠가졌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을 앞세우며 2022 시즌이 개막했지만 13경기를 치른 현재, 양 팀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 울산은 K리그1 최다득점, 최소실점을 자랑하며 승점 3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김천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한 계단 씩 내려앉으며 7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5월 5일 홈경기를 끝으로 최근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14일 대구와 홈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에 실점하며 승점 3점이 1점으로 바뀌었다. 반면, 울산은 역전에 강하다. 18일 제주전에서는 엄원상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겼고 앞서 인천전, 강원전에서도 모두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올 시즌 6골, 최근 3경기 3골을 기록 중인 레오나르도와 시즌 6호골을 터뜨린 엄원상, 시즌 5골을 기록한 아마노 준은 김천에게 상당히 위협적이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강북구의회 의장직무대리 이정식 부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1일 강북구보훈회관에서 열린 건강·문화교실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방일 강북구 부구청장, 황완상 강북구보훈회관 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장과 수강생 등 총 100여명이 자리했다. 강북구보훈회관 건강·문화교실은 고령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한 수강생들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컴퓨터와 휴대폰 활용, 스포츠댄스, 미술, 노래 등을 배우게 된다. 이날 입학식은 보훈회관 관장 인사말, 내빈 축사, 지도교사 소개 및 수강생 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구의회 의장직무대리 이정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개되는 강북구보훈회관 건강·문화교실 입학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강생들께서 컴퓨터 활용 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정보 강의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백세 시대를 설계해나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동대문구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에서 예비부부들을 위해 오는 28일과 6월 4일, 2회에 걸쳐 예비 부부교실 ‘우리 결혼할까요?’를 운영한다. 예비부부교실 ‘우리 결혼할까요?’는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신과 상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과 적극적인 갈등대처 방법 등을 소개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DISC 성격유형검사) ▲행복한 커플 대화법(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결혼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성평등한 동행(성평등 감수성 인지) ▲생화로 만들어보는 부토니에&꽃팔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대문구 예비부부교실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교육 전 서로에게 편지를 작성한 뒤 교육 수료 후 서로에게 전달하는 느린 편지와 웨딩 포토존, 임산부 체험 등의 이색체험도 준비됐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동대문구 커플이라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단, 오는 28일과 6월 4일까지 2주 모두 참석 가능한 커플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동대문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링크로 접속하거나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동대문구는 청년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년 문화 프로그램 ‘동동동(동대문구 동네청년 동호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6월~7월 용두동 동네책방(동대문구 안암로6길 19)에서 진행되는 동동동은 월요일에 희곡, 화요일에 독서, 수요일에 보컬, 목요일에 요가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자아를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 당 수강인원은 5~8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청년 문화 프로그램 부족을 호소하는 동대문구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됐던 청년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동대문구에서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문화생활을 즐기고 어울리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소중한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