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목)

  • 흐림동두천 22.7℃
  • 흐림강릉 27.7℃
  • 서울 24.4℃
  • 대전 26.1℃
  • 흐림대구 31.0℃
  • 흐림울산 28.1℃
  • 흐림광주 25.8℃
  • 흐림부산 23.3℃
  • 흐림고창 26.2℃
  • 흐림제주 31.8℃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6.3℃
  • 흐림강진군 26.0℃
  • 구름많음경주시 29.8℃
  • 흐림거제 23.2℃
기상청 제공

경찰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무면허 의료행위·거짓 의료광고 등 '의료법'위반 5개소 적발

오피스텔서 도수치료 등 불법 의료행위, 전문병원으로 허위 홍보해 환자유치 등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무면허 의료행위 업소 4개소와 의료광고 금지 1개소 등 총 5개소를 '의료법'위반 혐의로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이달 1일부터 2주간 의료법 위반행위에 대해 보건소와 합동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했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사나 한의사, 치과의사 등의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음에도 목, 어깨, 허리통증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척추교정술과 도수치료 등의 불법 의료행위를 지속해왔고, 서귀포시의 한 의원의 경우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전문병원이 아님에도 ‘전문병원’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거짓 홍보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물리치료사 A씨는 올해 2월경부터 제주시 노형동의 개인 오피스텔을 임대한 후 목과 어깨, 허리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간당 7만 원가량의 요금을 받고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술), 도수치료 등의 의료행위를 해왔다.


B씨는 지난 2012년 2월경부터 10년간 피부미용업으로 신고한 후 누리 소통망(SNS)과 인터넷 블로그 상에 유명 연예인 L씨가 방문한 곳으로 홍보하고, 업소 내부에 해부도와 각종 의학서적 등을 비치해 마치 의료기관인 것처럼 꾸민 후 이곳을 찾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간당 7만 3,000원 가량의 요금을 받아 도수치료와 추를 이용한 경추 견인치료 등의 다양한 의료행위를 불법으로 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귀포시 소재 C의원의 경우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아님에도 15개의 진료과목을 기재하고 ‘전문병원’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인터넷 블로그 등에 허위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형숙 수사과장은 “이번 기획수사를 통해 치료 목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올바른 의료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무면허 의료행위와 거짓 의료광고 등 의료법 위반사항에 엄정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치경찰단은 2021년에도 무면허 의료행위, 코로나 백신 대리 접종행위, 무자격 안마시술소 개설, 의료기기 허위과장 광고 등 의료법위반 사범 28명을 적발해 송치한 바 있다.



울산지역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회재 의원, 노후 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노후 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23일(목) 여수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김회재 의원은 노후화된 설비로 인해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노후 국가산업단지들의 체계적 안전관리와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오늘 자리에서 김종주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수석부지부장, 여수 국가산단 내 입주기업 노조위원장들(LG Chem 박준철 위원장·DL케미칼 김광용 위원장·BASF 이승철 지회장·KRCC 정선규 위원장·휴켐스 박종태 위원장 등)과 함께 노후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및 합동방재 센터 내실화에 관련한 노조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여수시 박현식 부시장과 전라남도청 김성훈 사회재난과장,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계부처도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재해 위험도가 높은 노후 국가산업단지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과 지역본사제 추진, 적정낙찰가제 도입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동계는 노후 국가산단의 체계적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종주 플랜

경제

더보기
서울시, 패키지 개발부터 전문가 방문코칭까지…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 제주 특산과일을 판매하는 ‘트레이더메이커’는 지난해 서울시 지원으로 포장패키지를 대대적으로 바꿨다. 온라인쇼핑의 경우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 하는 것이 아니라 포장이나 패키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기존 누런 골판지박스에서 한라산‧백록담 등 제주 관광지와 과일을 형상화한 디자인박스로 교체한 후 소비자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 바뀐 패키지 덕분인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5만 세트 이상이 판매됐고 매출도 30억 원에 이르렀다. 패키지가 이쁘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 샤프란 꽃차를 판매하는 ‘서피란’은 서울시로부터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받고, 방송 진행을 위한 지원을 받았다. 1회 방송 수익은 500만원에 달했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홍보가 많이 된 덕분에 월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 지난해 서울시의 상품캐릭터 개발을 지원받은 ‘스윗드오’는 바뀐 디자인 덕분에 크라우드 펀딩에서 1,089만 원의 펀딩액을 모으며 목표액의 2,178%를 초과 달성했다.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3월 벤처기업 인증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트랜드 변화로 비대면 쇼핑이 대세로 자리


포토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