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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서울소방, 빅데이터·AI 적용한‘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구축한다

’26년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 등을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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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도시의 특수성과 재난・사고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은 서울소방이 보유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통합관리하고 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적용하여 119신고부터 현장대응 단계까지 첨단화된 디지털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119출동 및 각종 소방행정 정보를 관리하는 서울119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요양병원과 같은 재난취약시설의 실내구조를 3D 지도화하여 119현장대원들이 인명구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119 빅데이터 센터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고도화하는 목적으로 119 신고·출동·현장 정보 및 유관기관 재난정보를 통합 데이터화하는 빅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방청 및 서울시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재난취약시설 실내구조 3D 지도화는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62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22년에 68개소를 우선 추진하고 재난취약시설의 3차원 실내 디지털지도를 제작하여 서울시(S-MAP) 및 소방안전지도에 표출된다.


내년에는 빅데이터와 AI 등을 접목한 첨단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모바일 기반의 재난대응 지원, 각종 재난정보를 통합한 디지털 작전상황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재난취약시간대 분석을 통한 예방순찰 경로 등을 안내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할 예정이다.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은 현재 분산 운영 중인 현장대응시스템을 통합 구축하고, 현장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3D지도 기반 현장 도면정보 및 재난․출동정보를 재난현장지휘차량에 설치되는 디지털 상황판에 표출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예방순찰 경로 알고리즘은 20여 년간 누적된 화재・구조・구급 및 생활안전 출동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분석하여 시간대별 재난취약지역을 지도정보에 시각화하여 소방 예방순찰 경로를 선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6년까지 AI챗봇 및 보이는 ARS를 활용한 대시민 소방행정 서비스(`24년), 빅데이터 기반 AI 지능형 119 신고․접수 시스템(`25년), 신고․접수 및 소셜데이터 기반 재난대응 예측 AI분석 시스템(`26년)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AI챗봇은 소방 민원업무 중 자주하는 상담 안내사항을 서울시 챗봇 ‘서울톡’과 연계 구현하고, 전화 민원 처리에 보이는 ARS를 도입하여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원한다.


빅데이터 기반 AI 지능형 119 신고・접수 시스템은 119신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적용으로 대화 음성인식, 접수자를 위한 상황별 질문 추천, 신고자의 통화내용 자동 텍스트 변환 표출 등 기능을 제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119신고 접수처리를 지원한다.


재난대응 예측 AI 분석 시스템은 SNS, 신고・접수, IoT센서, 기상정보 등을 분석하여 재난지역 확대 및 피해확산 정도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청 지능정보화전략계획 및 119행정정보 ISP(정보화전략계획), 전문가 심의회 등을 거쳐 서울소방 정보화 중장기 5개년 계획을 지난 4월 수립하였다.


전략과제는 ▲스마트 도시안전기반 구축 ▲지능형 재난대응체계 구축 ▲비대면 소방안전 서비스 활성화 ▲스마트 소방행정 서비스 실현이며 22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있다.


소방재난본부는 정보화 5개년 계획을 통해 분산 관리 중인 정보를 통합하고 AI·빅데이터를 현장대응에 적용하는 등 중앙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방향성에 부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서울의 도시 구조는 고층화·지하화로 인해 재난 발생 시 피해 범위 등을 예측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AI와 빅데이터 관리를 적용한 재난대응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속하면서도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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