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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사격팀, 창원특례시장배 금메달 석권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실업 사격팀의 조민기, 신현우 선수가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의 스키트, 더블트랩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전국 사격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이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스키트 종목에서는 조민기 선수(125점 만점 중 120점)가, 더블트랩 종목에서는 신현우 선수가 금메달(150점 만점 중 138점, 대회신기록)을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 선수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공단 실업 사격팀은 단체전에서도 기량을 맘껏 뽐냈다. 단체전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하여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석권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국내 최정상 선수들이 우리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에서 활동하여 자랑스럽다.”며 “우리 공단 사격팀이계속해서 승전보를 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정읍시 단풍미인씨름단, ‘2022 평창장사 씨름대회’ 출전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2 민속씨름 평창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3월 열린 ‘거제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 4월 열린 ‘괴산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한 씨름단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경기에는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태백급(80kg 이하) 3명(정찬우, 박상준, 김성하), 금강급(90kg 이하) 4명(강성인, 유혁, 배경진, 정석진), 한라급(105kg 이하) 3명(김기환, 이승욱, 한창수), 백두급(140kg 이하) 2명(김병찬, 박준규)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이번 경기에서 최상의 기량을 펼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반드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김시영 감독은 “정읍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쳐 정읍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정읍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큰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MB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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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2회 창원시민의 날 개최… 시민들과 화합의 장 마련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일 오후 7시 창원광장에서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가 시작되는 첫날에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음악회를 함께 개최해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와 활력을 주고 상반기 양대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화합케 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립무용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한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시민헌장낭독, 유공 시민 및 문화상 표창 수여, 기념사,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보내준 축하 영상 송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헌장 낭독에는 시의 중요 비전인 4차산업 선도 분야의 대표로 한국재료연구원 권정대씨, 청년·여성 분야 대표로 창원대학교 총학생회 여학국장인 김나영씨가 나서 시민의 날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 2부 축하음악회에는 국민가수 설운도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노라조, 나태주, 은가은, 장민호 등이 출연해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노래들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시민의 날에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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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게임산업의 도전과 개척 정신이 꽃피울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한다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박보균 장관은 7월 1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게임분야 협회와 기업 관계자를 만나, “게임은 문화다. 게임의 영상미는 탁월하고, 음악은 경쾌하면서 장엄하며, 이야기(스토리텔링)는 대중의 감수성을 자극한다.”라며, “게임을 만드는 분들의 본능은 도전과 개척정신이다. 그 본능이 살아서 펼쳐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게임은 케이 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면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콘텐츠 매력국가임을 과시한다.”라고 강조했다. 박보균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게임산업 현안에 대한 애로를 청취하고 규제혁신 등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게임업계는 산업 경쟁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와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적극적 대응, 피투이(P2E)게임의 허용, 주52시간제의 합리적 운영, 인재양성과 중소기업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에 대해 “게임의 자존심 문제”라고 강조하며, 업계가 상처를 받지 않도록 앞장서서 게임의 면모를 널리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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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초등생 대상 ‘여름방학 독서교실’ 참여자 모집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유아(6~7세)와 초등학생 아동(8~13세)을 대상으로 연령별 특성에 맞게 1, 2기로 나눠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매일 다른 주제의 강의와 놀이 활동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독서교실 1기는 6~7세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운영하며 교육기간 동안은 어린 자녀의 학습 도움과 안전을 위해 부모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3명으로 오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실 2기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11일부터 총 1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총 5회 강의 중 1일차 강의인 ‘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독서 지도법’에는 부모가 아동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직접 지도하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여름방학 동안 독서교실 외에도 미술, 보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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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호응’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문화예술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제천문화재단의‘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이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3억4천여만원이다. 문화재단은 올해 초 전문가들의 인터뷰 절차를 거쳐 국악·문학·미술·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42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선정단체 중 지난 5월 의림지뜰에서 손모심기 체험행사를 개최한‘고은소리’는 옛 농경사회 재현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심어줬으며,‘장애인 연극 극단 마중’은 지체 장애인들의 열정적인 연극 무대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42개 선정단체 중 27개 단체에 지원금이 각각 교부되어 14개 단체가 공연을 마무리했거나 다음 회차 공연을 준비 중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청년예술가들의 타 지역 전출을 방지하기 위해 신설된‘청년예술인(단체) 지원사업’에는 사업비 3천500만원이 투입돼 4개 청년단체와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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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옥련2동 새마을 부녀회,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 개최
[ 울산1뉴스 관리자 기자 ] 옥련2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달 6월 30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조리한 무생채김치, 멸치볶음, 장조림을 저소득 및 독거노인 60세대에 전달했다. 옥련2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봄에는 밑반찬 나눠주고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나눔한다. 새마을 부녀회 장효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기쁨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세대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